한국피해자지원협회 코바 충북지부, 온유한 정신건강의학과와 협약

코바 충북지부는 12일 온유한 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코바 충북지부 제공
코바 충북지부는 12일 온유한 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코바 충북지부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KOVA충북지부는(지부장 최종미)는 폭력 피해자들의 신속한 심리 상담을 위한 맞춤 지원을 위해 온유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원장 최영락)과 12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피해자들을 위한 신속한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연계 의료기관에서 효과적인 의료를 지원함으로써 피해 회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역사회 전문가와 함께 피해자 및 가족들이 믿고 기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내용에 협의했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코바 충북지부는 3년 동안 피해자 및 가족을 지원하며, 유형별 심리진단과 평가를 통한 맞춤형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