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면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
수안보면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현장중심의 화합과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13일 호암직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공장 신축, 충북선철도 고속화 개량,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유치 등 12대 주요성과와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규모 주차장 조성과 소방도로, 상·하수도 설치, 도시가스 설치, 공원 조성 등 생활SOC를 확충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함을 강조했다.충주시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된 300여 건의 주민의견 및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 면밀히 검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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