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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제2기 교육생을 본격 모집한다.

청년 농업인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영농활동을 통한 기술습득을 통해 자생력을 갖춘 청년 농업인을 양성을 목표로 농업 현장과 동일한 조건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기초·소양과정, 현장교육, 품목교육, 창농준비, 농촌정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년농부 사관학교 교육은 농업계를 대표하는 현장형 스타 강사 53명으로 구성돼 예비 창업농을 위한 원스톱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팜, 농촌융복합산업 전문가들이 교육에 나서 농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수 교육 수료생에 대해서는 소정의 장학금과 선진 농업 현장학습의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4월2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 전원 6개월간 합숙 과정 진행되며 40세 미만의 창농희망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교육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은 오는 4월 5일까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청년농부사관학교에 이메일(nhpara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관련 문의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청년농부사관학교(031-659-36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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