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소방서 대표선수로 출전한 'Heartbeat'팀이 충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1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은여자고등학교 2학년 권세진, 오영진, 정지은으로 구성된 'Heartbeat'팀은 보은소방서 안홍섭 대응구조구급팀장, 이지혜 구급담당자, 보은여자고등학교 전유리 선생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 숙달 훈련을 익혔다.

정지은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심폐소생술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할시 이번에 배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적극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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