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군수는 이날 지역 정착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 기업인 이월면 (주)다정과 진천읍 청년창업 사업장인 만지락을 찾아 청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정착형 청년 일자리사업, 창업 점프 지원사업, 일 경험 청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말 현재까지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15명의 청년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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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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