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회관 건립 약속

양근식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양근식 금수실업 대표가 연임됐다.

진천상의는 14일 오전 의원 41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리 임시의원 총회에서 현 회장인 양근식 금수실업 대표이사(64)가 과반이 넘는 26표를 얻어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3년이며, 부회장은 서한산업오선택 상무이사, 동서식품 오도엽 상무이사, 에버다임 전병찬 대표이사, 청호나이스 정휘철 부회장, 모젤디앤에스 이인대 대표이사, 네오텍 최병훈 대표이사, CJ제일제당 하재천상무이사, 삼양패키징 주병권 상무이사가 선임됐다.

양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진천군 상공인들의 염원인 상공회의소 회관 건립과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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