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본회의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지난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 의회는 임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초 5천837억보다 629억이 증가한 6천466억원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8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조천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음성군의 재정현실과 사업의 타당성을 감안, 꼭 필요한 사업이 올바르게 편성되었는지 심도 있는 심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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