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음악창작소, 크로스오버 기획공연 '멜팅팟'
충남음악창작소, 크로스오버 기획공연 '멜팅팟'
  • 송문용 기자
  • 승인 2019.03.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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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오는 16일과 22일, 23일 오후 7시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 홀에서 충남음악창소의 크로스오버 기획공연 '멜팅팟 프로젝트(Melting Pot Project)'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멜팅팟 프로젝트는 충남음악창작소의 음반제작지원사업 아이엠 어 뮤지션(I'M A MUSICIAN) 발굴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크로스오버(Crossover) 기획공연이다.

음악 분야에서 크로스오버란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섞거나 혼합한 음악 연주 형식을 말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러 요소가 하나로 융합 됐다는 뜻의 '멜팅 팟(Melting Pot)'을 주제로 인디 음악과 다양한 예술분야가 크로스오버로 경계를 넘나들며 하나의 색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음반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뮤지션 파쿠스틱, 그루브라임, 정은수와 친구들, 피망, 그런, 위더스, 바비핀스 등이 타 장르 아티스트와 교류하며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6일 1회 공연에는 가수 적재, 22일 2회 공연에는 3인조 그룹 뷰티핸섬, 23일 3회 공연에는 조문근 밴드가 초청 아티스트로 참석한다.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 또한 제공된다.

충남음악창작소는 팀별 코칭을 진행해 지역 뮤지션들이 견고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은 꾸준한 연습과 창의적인 기획을 통해 성공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김인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은 "멜팅팟 프로젝트는 지역 뮤지션들의 활동 무대를 확장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례적인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확보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대중매체에서 제공하는 획일적인 대중음악과 달리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악을 직접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천안 시민들이 접해보지 못했던 융합 장르의 음악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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