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한남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올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 평과를 통과,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전환이 됐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창업 활성화 등 초기창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함깨 자율특화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교원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남대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창업선도대학 선정 이래 7년째 국비를 지원받는다"며 "창업아이템 사업화, 학생, 교원 및 지역사회 (예비)창업자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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