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9소년단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이 소방안전 교육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이 소방안전 교육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소방서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소년단'을 다음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어린이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학교나 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을 가르쳐왔다.

모집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가능하다. 한국119소년단은 소년단의 기본자질과 능력을 보유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화재 및 지진탈출체험, 하계수련 캠프 참여,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119소년단 신규단원 모집에 입단을 희망하는 학교는 단원을 조직해 금산소방서 예방교육팀(041-750-1264)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내용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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