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에 따르면 백곡면 갈월리 328번지 중노마을 일원 341필지(52만㎡)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이 내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중노마을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해 11월 20일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 80.6%의 동의를 얻었으며 지난 2월 28일 충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에서 사업 지구로 지정됐다.
군은 이달 중 측량수행자를 선정해 재조사 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2012년 노원지구를 시작으로 10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구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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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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