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 소속 직원 34명은 지난 16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그린실버홈을 찾아 실내청소와 환경정비 등 4시간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17일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어려운 장애시설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연구소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1365 자원봉사 정신을 새롭게 실천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연구소 관계자는 "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생산적 일손봉사 활성화 추진을 위한 농촌봉사 및 기업 일자리 지원 등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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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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