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린 충북체육회 창립 73주년 기념식에서 이종찬 상임부회장과 정효진 사무처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체육회
15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린 충북체육회 창립 73주년 기념식에서 이종찬 상임부회장과 정효진 사무처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체육회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체육회가 15일 창립 7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연혁보고와 떡 케이크 자르기,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 다짐,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체육회는 2019년 현재 정회원 51개 단체와 준회원 5개 단체, 인정 3개 단체로 59개 경기단체로 구성돼 있다.

정효진 사무처장은 "올해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도민 건강증진과 지역체육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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