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서강덕)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개발행위 사업장 61개소 대상으로 3월말까지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경사면, 지반침하, 토사붕괴 등의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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