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증평군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 프로그램은 지난 1월부터 총 12회 민화 에코백 만들기, 액자 만들기, 장승 만들기 등 손을 활용한 뇌 자극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연영미 소장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작업치료, 미술치료, 신체 활동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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