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의회 김기영(예산2)의원이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도전한국인 10인 시상식'에서 '우리고장 큰 바위 얼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로 개최된 '도전 한국인 10인 시상식'은 이동섭 국회의원실 주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도전정신의 확산과 가치에 최고의 권위를 가진 이번 시상식에는 큰 바위 얼굴 상(2명), 우리 고장 큰바위 얼굴 상(2명), 도전한국인대상(10명), 국회상임위원장상(9개 상임위원장), 방송분야, 가수분야 등에 큰 영향을 준 각계의 인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김기영 의원이 수상한 '우리고장 큰 바위 얼굴상'은 지금까지 업적뿐 아니라 살아온 인생철학 및 위대한 선택까지도 선한 영향력으로 모범이 되기에 시민들의 뜻을 모아 역사의 이정표로 삼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기영 의원은 5선 의원으로서 충청남도의회 10대 전반기 의장 역임,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포신도시 조성과 인프라 확충은 물론 자족기능 지원방안 등 내포문화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

김기영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을 위해 소소하고 작은 일에도 도전하고 매진하라는 격려로 알고 우리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꿈이 있는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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