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연패 저지하고 최강 타이틀 되찾을 것"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제천시 2연패 저지하고 최강 타이틀 되찾겠다"

19일부터 21일까지 영동에서 단양까지 펼쳐지는 제 23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역전마라톤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청주시선수단 김진규 단장의 다짐이다.

청주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앞서 20여 명의 학생부와 일반부 선수를 구성해 체계적인 합동강화훈련을 진행했으며 에이스 백현우(청주시청), 신현수(한국전력) 등을 앞세워 최다구간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진규 단장은 "제30회 충북역전마라톤대회를 통해 우수한 육상 꿈나무가 발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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