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세융(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이훈(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장), 김관중(삼성전자 TSP총괄 부장), 박상유(아산시지역아동세터연합회 사무총장), 조삼혁(아산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왼쪽부터 이세융(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 이훈(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장), 김관중(삼성전자 TSP총괄 부장), 박상유(아산시지역아동세터연합회 사무총장), 조삼혁(아산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삼성전자 TSP총괄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혜종)를 방문해 핸즈온 봉사로 1,709명의 임직원이 직접 만든 위생용품 1,709세트를 전달했다.

위생용품은 손세정제, 벌레퇴치제, 천연비누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위생용품은 아산시지역아동센터 39개소,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5개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아인하우스(아동양육시설), 아산시드림스타트 등 47개소에 전달된다.

한편, 삼성전자 TSP총괄은 매년 2017년도 벌레퇴치제·천연비누, 2018년도 어린이 안전우산 등 매년 임직원 핸즈온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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