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청주예술제 기간 예술의전당서

청주예총은 제20회 청주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예술제 무용 경연 장면. / 청주예총
청주예총은 제20회 청주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예술제 무용 경연 장면. / 청주예총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은 '제20회 청주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에서 재능과 기량을 펼칠 참가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이며, 청주예총 주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청주시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는 제16회 청주예술제 기간인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청주예술의전당 및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는 '맑은 마음 밝은 미래'라는 기본 목표를 가지고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개발하며 청소년 비행예방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회이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7개 예술분야(국악,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연예, 음악)의 경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4월 5일 오전 10시에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대회장인 청주교육장과 각 기관단체장 및 시내 각 중·고등학교 교장, 지도 교사 그리고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청주시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도 본선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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