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대산보리밥(대표 이문규)에서는 19일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원구 거주하는 독거노인 20여 명을 초대해 정성 가득한 중식을 제공했다. 대산보리밥은 2016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곳으로, 2018년 12월 서원구청과 후원협약을 맺고 매월 세 번째 화요일에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원구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대산보리밥 이문규 대표는 "우리 지역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식사를 하시고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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