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은 20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단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행복키움지원단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키다리아저씨 청소년 하복 교복비 지원 사업' 대상자 10명을 선정하고, 다자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이 넘치는 러브하우스 홈닥터, 홈클리닉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류만상 청룡동장은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과 관의 튼튼한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말했다.

키워드

#천안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