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는 주식회사 뉴앤뉴(대표 이호영)가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장품 제조업체인 ㈜뉴앤뉴는 지난 2016년 천안공장 준공식 당시에도 성금 600여만 원을 기부했으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3천여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한편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연계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