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래형 과학꿈나무 교실 운영

충북대학교는 '2019 미래형 과학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미래형 과학꿈나무 교실' 수업 장면. / 충북대학교 제공
충북대학교는 '2019 미래형 과학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미래형 과학꿈나무 교실' 수업 장면.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는 '2019 미래형 과학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째 운영이다.

'2019 미래형 과학꿈나무 교실'은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IT 분야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프로그램은 과학자특강(Open lab), 컴퓨팅사고, 탐구프로젝트, 교육봉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중식도 제공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2일 까지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자연과학대학부설 과학기술진흥센터 홈페이지(http://scitech.chungbuk.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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