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흥덕보건소 신수진 주무관이 21일 충북미래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원인 대상으로 전화홍보, 우편발송,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2018년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이룬 것에 대한 결과다.

앞서 흥덕보건소는 '2018년 충북지역 암 관리 평가 대회'에서 국가암검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맹준식 소장은 "올해에도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 암 검진을 홍보해 암 수검률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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