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청주시 율량동 상리 우암산 동부우회도로에서 8백40여개의 사이다박스를 실은 화물차(운전사 임모씨·20)가 내리막길에서 전복되는 바람에 깨진 병조각이 도로를 뒤덮어 차선이 통제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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