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유영태)이 지난 22일 2019년 1분기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단원 2명을 위촉하고 지난해 저소득층 밑반찬 전달사업 및 선풍기 전달 사업 등의 성과를 평가했다. 또 2019년 추진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윤광식 입장면장은 "입장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헌신하시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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