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성정동에 위치한 음식점 아리산 대표 황선창 씨와 노미연씨가 25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쌀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쌀은 지난 3월 개업한 아리산이 선물로 들어온 쌀 206포(10kg, 500만원 상당)를 모두 기부하며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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