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오후 7시30분 화랑관에서 코믹 수사극 '투깝쇼'를 무료 공연한다.
'투깝쇼'는 두 명의 형사가 사건 해결을 위해 연극학원, 야구장 등에 잠입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코믹 수사극으로 코미디언 홍윤화가 1인 2역 코믹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짜여진 대본이 아닌 100% 리얼 애드리브 공연으로 관객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개그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 SBS 공채 개그맨인 김영, 임준빈, 김승진, 한송희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초청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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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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