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국 본부장
박종국 본부장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11대 본부장에 박종국(57·사진) 전 보은지사장이 25일 취임했다.

신임 박종국 본부장은 충주 출신으로 한국교통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설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본사 수자원운영팀장, 감사팀장, 충주제천단양지사장, 청주지사장, 보은지사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박종국 본부장은 "기존 주력사업의 기능과 역할의 재정립을 통한 내실경영 강화, 농업 환경 변화에 걸맞게 유기농산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 유치 노력 등 신성장 동력사업을 창출해 충북 농업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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