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에코캠퍼스 구축

꽃동네대 총학생회가 25일 학내 태양광발전소 개소식에서 에코캠퍼스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꽃동네대학교
꽃동네대 총학생회가 25일 학내 태양광발전소 개소식에서 에코캠퍼스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꽃동네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꽃동네대학교는 25일 지혜관 1층에서 태양광발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꽃동네대 태양광발전소는 지난해 개교 2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한 4대 비전 중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자연친화적 에코캠퍼스 구축'의 성과물이다.

지난 11일 전기 생산을 시작한 태양광발전소의 연간 총 전기 생산량은 약 60만8천kw로 연간 약 1억5천만원의 재정수입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황선대 총장은 "앞으로 플라스틱 아웃, CO2 프리 캠페인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아름다운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학생회는 개소식에서 에코캠퍼스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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