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남경제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충남외투센터는 충남 소재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 발굴·처리 174건, 교육지원 23회, 기업컨설팅 6회 등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채용박람회 참가지원 2회 및 외투기업 교류활성화 1회, 정보제공 웹진발간 10회를 통해 도내 소재한 외투기업의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
충남외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외투기업 상생발전 및 고용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지원, 기업컨설팅, 채용박람회(일자리 박람회), 외투기업 간담회, 생활정보레터 제공 등 도내 외투기업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 충남외투센터는 3월부터 법정/집체교육을 필요로 하는 외투기업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충남외투기업 희망교육 지원사업'과 전문위원과 신청기업을 매칭하는 '찾아가는 전문가 현장방문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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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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