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6일 천안함 용사 9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도 실·국장 등 14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양 지사는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천안함 묘역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며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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