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청주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지원작 영화 '시동' 촬영 관계로 시내 일부 구간에서 교통통제 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오는 28~29일 서원구 호국로 145 사직변전소 주변 일부 구간으로, 당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다.

교통통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043-219- 10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은 조금산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청소년들의 고민과 일상을 담백하고 위트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등의 인기배우 출연으로 일찌감치 충무로의 기대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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