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저소득어르신 매월 2회 정성 가득한 점심식사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대산보리밥(대표 이문규)은 26일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강서2동지역의 저소득어르신 25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보리밥정식을 제공했다.
대산보리밥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에 흥덕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꾸준히 식사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정기후원이 있는 날에는 어르신들 자리를 미리 지정하여 어르신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며 어르신들께 감동을 주는 맞춤형 후원을 하고 있다.
이문규 대표는 "저희 가게 보리밥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하다"며 식사대접 내내 미소로 어르신들 한분한분께 정성을 다해 대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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