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청소년들이 책과 영화를 보고 또래 친구들과 건전한 가치관을 공유하는 '청소년을 위한 꿈다독(多讀)임' 프로그램을 다음달 6일 토요일부터 운영한다.

'청소년을 위한 꿈다독(多讀)임'은 중학교 1~3학년이 책과 영화를 보고 생각 나누기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과 생각을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토론과 글쓰기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또 키울 수 있으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양민지, 소정자 강사가 다음달 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lib.do)에서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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