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장다리 마늘약선 이옥자 대표가 '도전한국인 명인'에 선정됐다./단양군 제공
단양 장다리 마늘약선 이옥자 대표가 '도전한국인 명인'에 선정됐다./단양군 제공

단양 장다리 마늘약선 이옥자(57·여) 대표가 '도전한국인 명인'에 선정됐다.

단양군에 따르면 최근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이동섭 의원실에서 주최하는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마늘약선 명인 부문에 이옥자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마늘약선요리 분야 전문성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공헌 및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봉사활동을 인정해 이 대표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옥자 대표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단양군과 우리 이웃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낮은 자세로,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상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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