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는 27일 충북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19 생활체육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충북체육회
충북체육회는 27일 충북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19 생활체육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충북체육회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체육회는 27일 충북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19 생활체육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 유니폼 및 축구공을 지급하고 안전사항을 전달했다.

생활체육 어린이 축구교실은 지난 1997년 시작해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은 ▶청주시 진흥초·샛별초(화·목 오전 8~9시)▶충주시 충주공업고(토·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제천시 제천축구센터 3구장(화·목 오후 6~7시)▶보은군 동광초(목·금 오후 4~5시)▶옥천군 군남초(월·목 오전 8~9시)▶영동군 영동초(수 오후 2~4시·토 오전 10~12시)▶증평군 삼보초(화·금 오후 2시 40분~4시 30분)▶진천군 만승초(월·수 오후 2~4시)▶괴산군 동인초(수·금 오후 3~5시)▶음성군 수봉초(월·수·금 오전 8~9시)▶단양군 단양초(목·금 오후 3~5시)·매포초(월·수 오후 3~5시)에서 진행된다.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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