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각 학교별로 전통적인 성년 관례식을 재현하는 등 기념행사가 이어진 가운데 청주의 한 대학교에선 캠퍼스내의 얕은 연못에 성년이 된 학생들을 빠뜨리는 오랜 전통(?)의식을 치르며 초여름 같은 더운날씨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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