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센터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정신건강사업 추진 계획과 우울증 치료 관리비 지원사업, 지역사회 자살예방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신규로 추진되는 자살예방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자살 예방 사업의 효율화 방안과 상의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진천군 정신 질환자수는 782명(인구 1%)이고 등록된 정신질환자수는 지난해 말 기준 231명이다.
진천군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015년 36.3명, 2016년 36.5명, 2017년 33.7명으로 전국 평균 24.3명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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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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