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경찰서(서장 총경 박봉규)는 28일 편의점 등 1인이 근무하는 장소를 노린 강도사건 발생을 가상한 강력범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충북청 항공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지역경찰은 피해자 구호조치 등 현장 초동조치와 주요 목 지점 차단, 항공대는 헬기를 이용하여 도주하는 범인을 추격하는 공조체계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박봉규 음성경찰서장은 "실제와 같이 기능을 불문한 적극적인 훈련으로 안전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하여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경찰서는 4월 중 여성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 상점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해 취약지점 개선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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