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학 평생교육원·셰리단대학과 국제협약 체결

김수갑 충북대 총장이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대학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황재훈 충북대 국제교류본부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 토론토대학 리사 모르간 평생교육원장. / 충북대학교
김수갑 충북대 총장이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대학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황재훈 충북대 국제교류본부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 토론토대학 리사 모르간 평생교육원장. / 충북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는 캐나다 대학 2곳과 학생·교원 교류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지난 27일 (현지 시간) 오전 캐나다를 방문, 토론토대학 평생교육원과 학생교류와 영어프로그램 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북대 김수갑 총장과 황재훈 국제교류본부장, 리사 모르간(Lisa Morgan) 토론토대학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다.

김 총장 일행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토론토대학을 둘러보고, 영어수업을 참관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이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셰리단대학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수갑 충북대 총장, 자넷 모리슨(Janet Morrison) 셰리단대학교 총장. / 충북대학교
김수갑 충북대 총장이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셰리단대학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수갑 충북대 총장, 자넷 모리슨(Janet Morrison) 셰리단대학교 총장. / 충북대학교

이어 이날 오후에는 캐나다 셰리단 대학교(Sheridan Colleg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총장은 자넷 모리슨(Janet Morrison) 셰리단대학 총장과 협약을 맺고 학생과 교원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셰리단 대학은 애니메이션 분야 특화 대학이다. 

충북대 방문단은 이 대학의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비롯한 예술수업현장을 참관했다.

김 총장은 4월 1일까지 캐나다에 머물며 토론토 지역의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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