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도자기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2019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1994년부터 한국 리빙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로 누적 참관객만 4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4년간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끝낸 브랜드만 총 3천여 개에 달하며 140여 명의 스타 디자이너들도 참가해 큰 주목을 받는 등 국내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한국도자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식기 브랜드 이미지를 굳힐 예정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최상의 품질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도 사랑을 받은 한국도자기 제품을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도 맞출 수 있도록 기능성과 예술성을 모두 결합한 상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며 "식기 산업으로서 선도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