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규영 기자] 청주 시내 패션 유통업계가 봄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봄 정기행사를 개최한다.

에고이스트, 톰보이, 플라스틱 아일랜드, 보브는 10% 스페셜데이를 진행하며 1층 행사장에서는 쿠론 핸드백 40~50% 할인전과 루이까또즈 핸드백 30~40% 상품전을 선보인다.

또 플라스틱 아일랜드, SOUP, ab.f.z 등이 참여하는 여성의류 30~50% 할인행사도 열린다.

2층 행사장에서는 애너벨리와 휘네스 브랜드가 66~88 사이즈의 블라우스·바지를 판매한다.

행사기간 KB국민·NH농협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5% 할인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3일까지 '비비안 균일가전, 시슬리·나이스클랍·모조에스핀 고객 초대전, 아웃도어 봄상품 특집, 리바이스·캘빈클라인 진 라이벌 특집전, K-SWISS 특가 상품전' 행사를 진행한다.

1층 후문 이벤트홀에서는 '1년에 단 한번! 비비안 균일가전' 특별행사가 열린다. 가격대는 여성팬티 7천원, 남성팬티 1만원, 브래지어 2만원이다.

또 이벤트홀에서는 '시슬리·나이스클랍·모조에스핀 고객 초대회' 행사를 알뜰한 가격대로 전개한다. 후문 바자행사장에서는 '본(BON) 남성의류 특가 상품전' 행사가 진행되며 티셔츠 2만원, 니트 3만원, 코트 5만원, 점퍼를 7만원에 판매한다.

3층 이벤트홀에서는 '리바이스·캘빈클라인 진 라이벌 특집전' 행사가 진행되며 캘빈클라인진 셔츠 3만원, 데님 2만원, 7만9천200원, 리바이스 반팔티셔츠 2만9천원, 청바지를 1만9천~5만9천원에 선보인다.

3층 행사장에서는 '디스커버리, 아이더 네파'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봄상품 특집' 행사와 'K-SWISS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가격대는 K-SWISS 기능성티셔츠 1만원, 2만4천원, 맨투맨 티셔츠 1만5천원, 트레이닝바지 1만5천~5만9천원, 스니커즈가 2만5천원에 판매된다.

오는 31일까지 사은프로모션으로 L.POINT 적립 구매고객에 롯데백화점 앱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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