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갑 충북대총장 일행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캐나다 구엘프대학을 방문해 학생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다니엘 엘틴(Daniel Altin) 구엘프대학 대외부총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 케이트 드웨이(Kate Deway) 구엘프대학 교무부총장 / 충북대학교
김수갑 충북대총장 일행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캐나다 구엘프대학을 방문해 학생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다니엘 엘틴(Daniel Altin) 구엘프대학 대외부총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 케이트 드웨이(Kate Deway) 구엘프대학 교무부총장 / 충북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가 학생들의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캐나다 대학과 잇따라 협약했다.

31일 충북대에 따르면 김수갑 총장 일행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캐나다 구엘프대학(Univetsity of Guelph)을 방문해 학생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갑 충북대 총장, 황재훈 국제교류본부장과 케이트 드웨이(Kate Deway) 구엘프대학 교무부총장, 다니엘 엘틴(Daniel Altin) 대외부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 총장 일행은 협약식에 이어 구엘프대학의 각 기관 방문과 영어수업을 참관했다.

1964년 설비된 국립 구엘프대학은 94개 학부과정과 48개의 대학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중심대학인 구엘프대학은 수의학(세계 4위), 농학, 조경건축, 식품영양학 등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김수갑 총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대학 평생교육원, 셰리단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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