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 신관지구대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공주 신관동 흑수골길과 매산동길을 여성안심귀갓길로 선정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주서 신관지구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통해 흑수골길과 매산동길을 여성안심귀갓길로 선정하였으며, 공주시와 함께 여성안심귀갓길에 있는 기존의 가로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고 환경을 정리하는 등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나섰다.

신관지구대 관계자는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하여 주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