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전경
청주한국병원 전경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한국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3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병원은 전국 종합병원 평균 90.9점(일반의원급 포함한 전체 평균은 79.1점) 보나 높은 97.2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치료를 실시한 병원급 이상 4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병원은 병원도착 24시간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과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금연교육 실시율등 3개 분야에서는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았다. 여기에 나머지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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