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1일 지역경찰 건강권 확보를 위해 헬시존(Healthy Zone)을 지정·설치했다.

설치지역은 용암·분평·성안 지구대 3곳으로 신체리듬을 수시로 체크해 야간근무 및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경찰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지역경찰의 심신안정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높은 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