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항목 모두 100점을 받아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1·2차 평가에 이어 올해까지 3회연속 1등급을 받은 셈이다.

반영억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폐렴진단외에 다른 질병에 대해서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기침, 가래, 오한 및 열 등의 증상으로 감기나 독감 등으로 오인하기 쉬워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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