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제10회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일 음성 설성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 안해성·서효석·서형석·임옥순 군의원, 김장섭 음성읍장, 류재경 음성군노인회장, 이한철 문화원장, 안은숙 문화체육과장, 정동헌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대회는 비석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음성군게이트볼연합 제1지회 주관으로 열려 음성읍, 소이·원남 면 지역 7개 클럽 12개 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오늘 경기는 승부보다 화합·결속의 협동정신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모든 분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 경기에는 더 많은 선수들의 참가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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