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1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한민시장에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시장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조 이사장은 한민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로 떡과 김, 과일 등을 구매하며 시장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조 이사장은 공단 3대 이사장으로써 취임식을 갖고 고객맞춤형 정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행보를 이어가며, 조속한 업무파악을 통해 조직의 안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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